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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블룸버그 집값 거품 국가별 순위 발표, 한국은 아시아 1위, 외국인 국내 부동산 투기

by 유아온리원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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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부동산
사진출처: 블룸버그

집값 거품 국가별 순위

전 세계적으로 물가는 치솟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인상을 하는 가운데, 지난해까지 집값도 계속 오르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치솟는 부동산 가격 때문에 지난 정부에서도 여러 가지 대책을 내놓았는데, 집값의 상승이 우리나라만의 문제인지 해외 여러 다른 나라에서도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주요국들의 집값 거품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극에 달했다가 분석했습니다.

블룸버그는 OECD와 국제결제은행의 자료를 토대로 주요 5개 항목을 평가하여 주요 30개국의 집값 거품 순위를 평가했습니다.

 

평가기준

  • 가구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
  • 임대수익 대비 주택 가격 비율
  • 실질, 명목 집값 상승률
  • 대출 증가율

 

평가 순위

  1. 뉴질랜드
  2. 호주
  3. 캐나다
  4. 미국
  5. 독일
  6. 스웨덴
  7. 영국

  17. 한국

  18. 일본

 

집값 거품 1위에는 뉴질랜드가 올랐습니다. 뉴질랜드는 가구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이 143.9이며, 임대수익 대비 주택 가격 비율도 156.8이었습니다.

 

한국은 가구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이 100.4로 17위에 올랐습니다. 그 뒤를 바로 이어서 일본이 18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집값 상승률이 높은 중국은 순위에 들지 못했습니다. 

미연준 금리인상 0.75% 포인트 인상 발표 

지난주 미연준에서는 금리를 0.75% 포인트 인상시켰습니다. 올해 말까지 계속 금리를 인상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에 따라 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는데, 주택담보대출 비율이 크거나 변동금리를 사용하고 있는 가게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부동산 시장에 외국인 투기

우리나라의 집값 거품이 심각하다고 하지만, 미국, 캐나다 등 다른 나라의 입장에서 볼 때는 상대적으로 집값 거품이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외국인이 우리나라의 부동산을 매입하여 투기하는 사례까지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정부에서도 인지하여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합니다. 40대 미국인이 45채 아파트를 쇼핑하듯 사들이거나, 8살 중국인이 국내 아파트를 소유하는 등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듯합니다.

 

2022.06.24 - [뉴스투데이] - 외국인 혼자 아파트 45채 아파트 쇼핑, 정부는 외국인 주택거래 조사

 

외국인 혼자 아파트 45채 아파트 쇼핑, 정부는 외국인 주택거래 조사

외국인 주택 소유 국적 분포 중국 53% 미국 26% 캐나다 7.3% 대만 4.3% 기타 9.4% 외국인 혼자 45채 소유하기도 외국인이 국내 아파트를 쇼핑하듯이 사들이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40대 미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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